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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1년 만에 회원사 220곳' 여기어때 비즈니스, 가입 혜택 프로그램 강화


○ 여기어때, 비즈니스 신규 가입 시 가입사 임직원 모두에게 ‘10% 할인쿠폰’ 지급
○ 여기어때 비즈니스 무제한 추가 할인율은 3% → 5%로 상향 조정
○ 출시 1년여 만에 맞은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가입사 220곳, 적용 임직원은 22만 넘어서

 


국내 대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여기어때 비즈니스’ 가입 기업 혜택을 강화해 내놨다. 신규가입 혜택과 무제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어때는 여기어때 비즈니스 신규가입 시, 가입사 임직원에게 ‘10%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연다. 쿠폰은 가입 후, 쿠폰함에 자동 발급된다. 더불어 무제한 사용 가능한 ‘5% 할인쿠폰’을 기업회원 모두에게 준다. 기존의 기업 회원 전용 3% 추가 할인 혜택을, 5%로 확대한 것. 쿠폰은 앱 내 비즈니스 계정으로 로그인 후 ‘내정보’에서 받을 수 있다. 여기어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기업 회원사를 위한 특별 혜택을 설계했다. 기업 회원 전용 혜택을 계속 늘려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가입 기업들의 숙박시설 이용 현황을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가입사 임직원은 '휴양(복지)'을 목적으로, 숙소 형태는 '호텔'을 가장 많이 선호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 예약 중 ‘복지’와 ‘출장’ 수요를 분석한 결과, ‘복지(80%)' 목적으로 예약한 경우가 '출장(20%)'보다 4배 많았다. ‘주 52시간 근무제’ 및 ‘워라밸’ 등 짧은 기간 휴가를 신청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자리 잡으면서, 휴양을 목적으로 떠나는 숙박 예약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가입사 임직원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국내 숙소와 액티비티 시설 예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업은 여기어때를 통해 임직원 복지나 출장 목적으로 사용할 숙소, 액티비티 시설을 제공할 수 있다. 전국 5만여 숙박시설과 7,000여 개 액티비티 상품을 원하는 날짜에, 기업 회원가로 만난다. 서비스 출시 1년여 만에 220개가 넘는 기업이 가입했다. 이를 통해 혜택을 누리는 고객은 22만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