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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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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3人, 우리는 여기어때 로켓에서 성장 중이다 [Editor's letter] 치열했던 여름 성수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여기어때가 보낸 여름은 어땠을까요? 9월은 회사 설립 4주년을 맞이하는 달이기도 하죠. 올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젊은이들 도전과 2019년 상반기 성과를 돌아봅니다. 네 돌을 맞은 위드이노베이션. 밖으로는 숙박시장 혁신과 확장에 기반한 외형적 성장을, 안으로는 탄탄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2019년인데요. 각자 위치에서 여기어때를 빛낸 주역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어때에는 고객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마케팅실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 숙박과 액티비티 상품을 공급하는 채널링사업부, 인재를 발굴하고 융화되도록 돕는 인재경영실 등 다양한 직군의 젊은이가 유기적으로 움직이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기어때의 탄탄한 성장을 돕는 이들..
브랜드 뒤틀고, 본질 집중하니 20일 만에 1억 뷰 올여름 단 3편의 영상으로, 20여 일 만에 1억2,000만 뷰를 달성한 화제의 캠페인이 있습니다. 바로 2019 여기어때의 ‘전국 숙소 자랑’ 캠페인인데요. “기업 광고는 보통 건너뛰는데, 끝까지 보게 된다”, “다른 지역 편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하다” 등 영상을 접한 이용자 반응이 뜨겁죠. 이번 캠페인 특징은 여기어때 브랜드를 과감하게 내려놨다는 점. ‘여어떻노’, ‘이짝워뗘’, ‘여그어뗘’ 등 각 지역 사투리로 ‘전국 어디서나 좋은 숙소를 찾을 때 여기어때를 사용한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기업이 브랜드를 뒤틀어 광고 캠페인 소재에 활용하는 건 드문 일인데요. 과감한 도전은 어디서 시작됐을까요. 마케팅실 총괄 윌과 만나 기획과 최근의 성과의 배경을 들었습니다. ◇ “우리 브랜드는 의문문, 본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