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국내여행 활성화 나선 여기어때, 서울ㆍ부산지역 게하 할인

○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 자리 잡은 핫플레이스 게스트하우스 60여곳 참여 
○ 관광지와 접근성 높은 게스트하우스 엄선…7~8월 최저가로 숙박 예약
○ “대학가 여름방학 맞아 대도시 누비는 20대 수요 반영...국내여행 활성화 일환"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의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전국 대학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과 부산지역 게스트하우스를 할인에 나선다. 여름방학을 맞아 대도시를 중심으로 여행하는 대학생 수요를 반영했다.
 
여기어때는 올 여름 부산을 휴가지로 정한 젊은 여행자들을 위해 유명 게스트하우스를 10% 할인한다. 디스커버리 부산, 게스트하우스코리아, 부산 광안대교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지와 인접한 핫플레이스 숙소 30곳에 참여한다. 다음달 7일까지 기획전이 마련되며, 숙박기간은 8월 30일까지다.
 
서울지역은 최근 이색 놀거리로 떠오른 ‘밤도깨비 야시장’ 주변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기획전을 열었다.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여의도 한강공원, 반포 한강공원, DDP, 청계천,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는 축제. 핸드메이드 제품 판매와 푸드트럭 장터, 문화 공연이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매주 방문자를 맞이한다.
 
여기어때는 이들 지역과 가까운 게스트하우스 30여 곳에 10% 할인 혜택을 준다. 더자 강남 게스트하우스, 강남 홍하우스, 청담 케이걸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 등이 참여한다. 숙박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숙박기간은 7월 31일까지.
 
여기어때는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인테리어,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게스트하우스는 2030세대에게 어필하는 여행 숙박 형태"라고 설명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