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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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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새 수장으로 정명훈 전 CVC캐피탈 대표 선임 ○ 정명훈 대표, 투자전문가에서 경영자로…새로운 도전 ○ 정 대표 “여행 산업 이끄는 혁신 플랫폼 여기어때의 성장 박차” ○ 최문석 전임 대표, 여기어때 이사회 멤버로 성장 지원 지속 대한민국 대표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의 새 수장으로 정명훈 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 사무소 대표가 취임한다. 7일 여기어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 신임 대표를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1일 임시 주총을 거쳐 선임이 최종 결정된다. 정 대표는 CVC캐피탈을 마지막으로 투자업계를 떠나 포트폴리오 회사인 여기어때로 자리를 옮긴다. 인수 후 2년만의 결정으로, 경영자로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 여기어때 인수를 총괄한 정 대표는 플랫폼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기업의 ..
“'여행의 일상화'가 시장 파이 키운다”…2020 국내여행 트렌드 종합숙박ㆍ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가 2020년 국내여행 트렌드로 'SUNLIT’을 제시했다. 2019년 예약 데이터와 업계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6개 트렌드의 머릿 글자를 딴 이번 키워드는 '햇빛이 비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행이 우리 일상에 스며들 것'이란 의미를 담았다. O2O 플랫폼의 대세감으로 여행과 여가의 경계가 사라지는 가운데, ‘여행의 일상화’가 국내 여행시장 확대를 이끌 전망이다.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허들이 낮아지고, 소비층과 상품 종류가 확대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 '여행'과 '여가' 구분 무의미해져(Simple pleasure in daily life) 여기어때는 올해 여행과 여가의 경계가 빠르게 희석될 것으로 예상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 문화적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