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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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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일상화'가 시장 파이 키운다”…2020 국내여행 트렌드 종합숙박ㆍ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가 2020년 국내여행 트렌드로 'SUNLIT’을 제시했다. 2019년 예약 데이터와 업계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6개 트렌드의 머릿 글자를 딴 이번 키워드는 '햇빛이 비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행이 우리 일상에 스며들 것'이란 의미를 담았다. O2O 플랫폼의 대세감으로 여행과 여가의 경계가 사라지는 가운데, ‘여행의 일상화’가 국내 여행시장 확대를 이끌 전망이다. 여행을 계획하고, 떠나는 허들이 낮아지고, 소비층과 상품 종류가 확대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 '여행'과 '여가' 구분 무의미해져(Simple pleasure in daily life) 여기어때는 올해 여행과 여가의 경계가 빠르게 희석될 것으로 예상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 문화적 변..
올여름 국내여행, '8월 3일' 강원도로 ‘펜캉스’ 떠난다 ○ 2019년 국내 바캉스 선호지역 '강원도' 첫 손, 부산과 제주 등 원거리 여행지 선호돼 ○ "'2박3일 이상' 장기 여행객 크게 늘어, 여러 날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관광 인기" ○ 선호하는 여름 숙박시설로 '펜션' 꼽혀, SNS 입소문 유명 펜션 늘고, 펫팸족 숙박시설로 인기 국내 1위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서비스 여기어때가 지난해(2018.07.01~08.31)와 올해 여름 성수기(2019.07.01~08.31) 숙소 예약을 기반으로 분석한 ‘2019 국내여행 바캉스 트렌드’ 내놓았다. 여기어때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 여름 성수기 여행지는 '강원(19.9%)' 지역이 첫 손에 꼽혔다. 이어 3위 부산(11.0%), 5위에 제주(8.1%)가 올라 예년보다, 원거리 국내여행이 선호되는 것으로 ..